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고민시가 참 예쁘게 나오는 게 인상적이었는데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장인물, 촬영지, 촬영장소, 결말, 원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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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2024. 8. 23(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회차 : 총 8회 차
- 연출 : 모완일 감독(부부의 세계)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 공개 : 넷플릭스
등장인물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장르가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로 그 등장인물이 매우 중요했으며, 각 캐릭터는 독특한 서사와 이야기를 담은 인물로 구성됩니다.
- 전영하(김윤석 역)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주인공인 영하는 한적한 숲속 펜션의 주인입니다. 그는 노후자금을 투자하고 은행 대출을 받은 뒤 평안한 삶을 희망하지만, 의문의 여성인 성아가 나타나 그의 삶은 송두리째 뒤바뀌며, 그의 삶에 혼란이 찾아오게 됩니다.
- 구상준(윤계상 역) : 한때 부유했던 모텔 주인이 중대한 사건으로 인해 비극적인 변화를 겪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을 연기하기 위해 3주 만에 14kg을 감량하기도 하였습니다.
- 유성아(고민시 역) : 과거를 숨긴 미스터리한 여인 성아는 이 드라마 갈등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녀가 펜션에 도착하면서 관련자들의 삶을 파헤치는 다양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 윤보민(이정은 역) : 전직 에이스 형사 출신으로, 현재는 지방 경찰서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의 예리한 본능과 끈질김은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촬영지 장소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가 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촬영지 때문입니다.
울창한 숲과 고요한 호수가 있는 이 장소는 으스스하며 기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장소입니다.
촬영지는 충청남도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으로 이미 알려진 SNS 핫플이자, 예약과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단, 이용 시 주의사항이 있으니 아래 이용 정보 확인 후 촬영지 장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결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결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입니다.
- 결말에서 유성아는 결국 총에 맞아 죽게 되며, 이후 사건은 마무리되고 모든 살마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이전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됩니다.
- 전영하는 펜션을 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기호에게 연락이 오며 '우리 서로 이야기할게 많겠네?'라고 하며 낮잠에서 깨며 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결말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전 사건과의 관계가 너무 연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원작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원작이 없으며, 손호영 작가가 집필하여 2021 JTBC 신인작가 대본 공모전 시리즈 부문 수상작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주인공 중 하나인 윤계상이 출연하기 때문에 손호영 작가가 과거 god 출신이 아니냐는 의문을 보이지만, 그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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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장인물 촬영지 장소 결말 원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